구단뉴스

[한국축구신문] 원삼중, 소체우승 전국대회 2연패

2023-08-09

 관리자  11-09-06 10:00  1,826  0
경기 원삼중이 소년체전에 이어 추계연맹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원삼중은 25일 영덕고등학교에서 치러
진 ‘제 47회 추계 한국 중학교 축구연맹전’ 청룡그룹 결승에서 전
남 광양제철중을 상대로 1 : 0 승리를 거두고 추계연맹전 정상에 올
랐다.

전반초반부터 분위기를 잡은 원삼중은 3학년 서대원과 박진욱 콤비
와 2학년 선지우, 최익진을 앞세워 공격을 주도했다. 다양한 루트로
공격을 풀어나간 원삼중은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전반을
득점 없이 종료했다.

원삼중은 후반 들어도 끊임없는 공격을 시도하며 선제골을 노렸지만
광양제철중의 수비에 고전하며 쉽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거침없
는 공격을 퍼붓던 후반 14분 원삼중이 드디어 광양제철중의 골문을
열었다.

미드필드 지역에서 광양제철중 수비수 맞고 굴절된 공을 패널티 에어
리어 안으로 쇄도하던 박진욱이 잡아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
하게 오른발로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올렸다.

선제골을 내준 광양제철중은 후반 22분 패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띄운
공이 수비수 맞고 굴절되자 나성은이 잡아 슈팅으로 이었지만 원삼
중 골키퍼 선방에 막히고 말았다.

이후 치열하게 한 점차 승부를 펼치던 양 팀은 더 이상의 추가 득점
을 올리지 못하고 원삼중이 1 : 0 승리를 따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같은 날 영덕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양산중과 북성중의 화랑그룹
결승전에서는 북성중이 정문철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 : 0 승
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반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을 펼치던 양 팀은 전반을 득점 없이 종료
했지만 후반 20분 왼쪽 측면에서 땅볼로 이어준 볼을 북성중 정문철
이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올렸고 이후 양산중은 파상공
세를 펼쳤지만 크로스바를 2번이나 때리는 불운 속에 북성중이 우승
을 차지했다.

영덕군민운동장에서 치러진 부평동중과 용마중의 봉황그룹 결승전에
서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부평동중이 3 : 0 대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부평동중은 전대영이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린데 이
어 전반 19분에도 추가골을 터트리며 이른 시간 승기를 잡았고, 후
반 23분 전휘종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4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해 명예를 회복했다.

[출처] 한국축구신문 = 홍은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