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그로닝겐 주전 공격수 PSV 이적, 석현준에게는 호재
2023-08-09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활약중인 석현준이 주전 경쟁 구도에서 다소
여유를 찾을 듯 싶다.
네덜란드 명문 PSV 아인트호벤은 1일 새벽(한국시각) 그로닝겐의 공
격수로 활약해온 슬로베니아 대표 출신 팀 마탑스를 영입했다고 밝혔
다. 올해 22세인 마탑스는 지난 2007년 그로닝겐에 입단한 후 4년간
80경기에 출장해 31골을 터뜨린 바 있는 그로닝겐의 간판 골잡이다.
PSV 아인트호벤은 마탑스를 영입하기 위해 600만 유로라는 적잖은 금
액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마탑스의 이적으로 그로닝겐의 공격진은 더욱 헐거워졌다. 석현준을
비롯해 덴마크 대표 출신 니클라스 페데르센, 우루과이 U-20 대표 출
신 공격수 다비드 테이세이라와 마티아스 존스 등 총 4명의 공격수들
이 올 시즌 그로닝겐의 공격을 이끌게 됐다. 가장 풍부한 경험을 자
랑하는 페데르센이 한 발 앞선 듯 하지만 나머지는 석현준이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어린 선수들이다. 마탑스의 이적이 석현준에게 호재
로 작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 당한 부상이 아쉽다. 석현준은 지난 8월23일 헤라클레
스 알메로와의 2군 경기에 출전했다가 허리 부상을 당해 잠시 전력에
서 이탈한 상황이다. 무주공산이 된 주전 공격수 자리를 차지하기 위
해서는 최적의 컨디션으로 임해야 하는 만큼 회복이 급선무로 보인
다.
[출처] 베스트일레븐 = 김태석 기자
관리자 11-09-14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