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베스트일레븐] 김보경, 아홉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될까?

2023-08-09

일본 J리그의 세레소 오사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보경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무대로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김보경은 현재 올 시즌 챔피언십(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 리그)으로
승격한 브라이튼앤호프을 포함한 몇몇 구단과 이적에 관련한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보경의 에이전트인 이반 스포츠는 '브
라이튼앤호프를 비롯한 몇몇 팀과 이적 협상 중'이라고 밝히며 그의
이적설을 인정했다.

브라이튼앤호프는 올 시즌 3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승격한 팀으로,
만약 김보경이 입단한다면 주전 경쟁을 통한 유럽 무대 적응에 꽤 많
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속해 있는 스토크 시티도 김보
경의 영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홉 번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의 탄생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이반 스포츠 측
은 스토크 시티에서 직접적인 영입 제의는 없었다고 전했지만, 김보
경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꽤 심한 격차를 보이고 있는 이적료. 이적료에 대해 두 팀이
큰 견해 차를 보이고 있지만, 그 문제만 잘 해결된다면 곧바로 프리
미어리그에 입성할 수도 있는 셈이다. 입단하는 팀이 중하위권인 스
토크 시티라 김보경 정도의 기량이면 경쟁력도 충분하다.

과연 김보경이 일본을 떠나 축구 종가인 잉글랜드에서 활약할 수 있
을까. 박지성의 후계자로 지목된 김보경이 박지성과 같은 무대에서
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베스트일레븐 = 손병하 기자 



 관리자  11-08-08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