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소년체전- 기록 67개 남기고 폐회
2023-08-09
축구 원삼중·야구 자양중 우승
제40회 전국소년체전이 나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31일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역도와 양궁, 수영, 사이클, 사격, 롤러, 육상 필
드 등 7종목에서 신기록과 타이기록 67개가 생산됐다.
수영에서 윤혜준(고잔초)·이도륜(서평초)·정승연(평촌초)·최지연
(효정초)으로 구성된 경기 선발팀이 여자 초등부 혼계영 200m에서
유일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역도에선 중학부 기록 13개와 소년체전 기록 11개 등 전 종목을 통틀
어 최다인 24개의 신기록이 쏟아졌다.
사이클에서는 21개, 수영에서는 13개, 롤러에서는 4개, 양궁에서는 3
개, 사격과 육상필드에서는 1개의 기록이 경신됐다.
기초종목인 육상 트랙에서는 기록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대회 최다관왕 영예는 남자 초등부 기계체조에서 6관왕에 오른 강영
훈(11·영화초)에게 돌아갔다.
4관왕은 수영에서 4명, 양궁에서 2명 등 6명이 나왔고 3관왕은 역도
에서 10명, 수영에서 6명, 체조에서 2명, 양궁과 육상에서 1명 배출
됐다.
단체종목의 경우 경기 원삼중이 남중부 축구 결승전에서 대구 대륜중
을 3-0으로 꺾고, 전남 광영중은 여중부 축구 결승전에서 충북 예성
여중을 3-1로 누르고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다.
남중부 야구 결승전에서는 서울 자양중이 대구 경복중을 7-5로 따돌
렸다.
전북 남성중은 남중부 배구 결승전에서 경남 진주 동명중을 2-0(26-
24 25-22)로 이겼고, 여중부에서는 경기 원곡중이 광주체중을 2-0
(25-14 25-14)로 완파했다.
인천 송도중은 남중부 농구 결승전에서 경남 팔룡중을 57-35로 이겼
다.
여중부 농구에서는 경기 청솔중이 부산 동주여중을 46-32로 이기고
우승했다.
강원 황지여중은 여중부 핸드볼 결승에서 경기 의정부여중을 24-20으
로 이겼고, 남중부에서는 인천 효성중이 결승에서 충북 진천중을 29-
27로 꺾었다.
경남 김해서중은 남중부 하키에서 충북 제천중을 4-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여중부 결승전에서는 대전 충남여중이 충북의림중을 2-1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땄다.
[출처] 연합뉴스 = 장재은 기자
관리자 11-06-01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