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올림픽대표팀 주장 오재석 인터뷰
2023-08-09
올림픽대표팀 주장 오재석,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주장 되겠
다"
올림픽대표팀의 새로운 주장 오재석(21, 강원)이 강한 책임감을 드러
냈다.
오재석은 4일 파주 NFC에서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주장으로서 새롭
게 합류한 선수들에게 올림픽대표팀의 문화를 잘 설명해주겠다”라
며 도우미 역할을 자처했다.
당초 올림픽대표팀의 주장은 홍정호(제주)였지만, A대표팀에 선발되
면서 몇 차례 임시 주장을 맡았던 오재석이 정식 주장으로 임명됐
다. 무엇보다 팀의 분위기메이커 역할을 해주며 긍정적인 리더십을
발휘하는 오재석이기에 홍 감독 역시 믿고 맡겼다.
오재석은 “A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문화는 다소 다르다. 경쟁이
아닌 함께 한다고 봐야 한다. 선수들에게 책임감을 갖고 진심으로 대
하는 주장이 되겠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이어 오재석은 사상 최초로 파주 NFC에서 A대표팀과 같이 합숙하게
된 부분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
시했다. 그는 “A대표팀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의지가
더 투철해졌다. 경기도 A대표팀에 앞서 경기하니 잘해야 한다는 생각
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A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을 치러야 한다. 우
리가 누를 끼치지 않게 조심해야 할 것”라고 말했다.
올림픽대표팀은 11월 카타르로 런던올림픽 아시아 예선 원정 경기를
떠난다. 오재석은 “선수들이 중동 원정 경험이 없다. 하지만 평가전
을 치르면서 원정에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
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출처] KFA
관리자 11-10-05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