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홍명보호 리더' 오재석, “중동 원정이 오히려 낫다”
2023-08-09
홍명보호의 붙박이 수비수 오재석(21, 강원)이 올림픽 최종예선 원정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오재석은 28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일주일간 진행되는 올림픽팀 훈련
에 참가했다. 올림픽팀은 9월 21일부터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
아를 상대로 2012 런던 올림픽 최종예선에 돌입한다. 이번 훈련을 최
종예선을 앞둔 마지막 장기 훈련이다.
첫 훈련을 마친 그는 “해외파와 A대표팀에 뽑힌 선수들이 없이 국내
파 선수들이 중심을 이뤄 훈련한다. 경쟁도 중요하지만 동료와 호흡
을 맞추는 게 더 중요하다”라며 일주일의 훈련 시간을 최대한 활용
해 조직력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재석은 올림픽팀의 리더로 팀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한다.
그는 “이번에 새로 온 선수들이 많다. 한 식구라는 분위기를 만들겠
다”라고 덧붙이며 새 얼굴이 어색하지 않는 팀 분위기를 만들겠다
고 했다
올림픽팀의 중동 원정에 대해서는 “어느 팀과 하더라도 각오가 되
어 있다”라면서 “여러 지역의 원정을 가는 것보다 한 곳을 가는
게 경기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여러 지역의 환
경에 적응하는 것보다 중동 환경에만 적응할 수 있기에 예선을 소화
하는 데 더 낫다는 판단이었다.
[출처] 스포탈코리아 = 김성진 기자
관리자 11-09-0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