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FC서울 이승렬 코뼈 골절, 엔트리 제외 아이디

2023-08-09

이승렬(22·서울)이 코뼈가 골절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황보관 FC서울 감독은 10일 2011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5라운드 부
산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이승렬이 훈련 도중 코뼈가 부러졌다. 다
리 부상이 아니어서 복귀하는데 오래 걸리진 않을 것"이라고 밝혔
다. 이승렬은 7일 자쳬 연습경기 도중 동료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부
상했다.

이승렬은 부상이 오히려 반전의 기회다. 그는 2일 전북전에서 자존심
을 구겼다. 후반 36분 교체투입돼다 4분 만에 다시 김동진과 교체됐
다. 황보 감독의 길들이기가 아니냐는 분석도 있었다. 황보 감독
은 "주문하는 부분과 맞지 않았다. 대화를 했고, 승렬이도 이해했
다.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이승렬은 이달 말 복귀가 예상된다.

한편, 황보 감독은 부산 원정 징크스에 대해 "역사는 늘 새롭게 쓰
는 것이다.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FC서울은 지독한
부산 원정 징크스에 울고 있다. 2006년 10월 29일 이후 부산 원정에
서 7경기 연속 무승(4무3패)의 늪에 빠져있다. 지난해에는 0대3으로
완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출처] 스포츠조선 = 김성원 기자 



관리자  11-04-11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