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마틴 욜 '석현준, 2년 후 주전으로 성장할 것'

2023-08-08

'숙(Suk)이 지금의 성장세를 유지한다면 2년 후에는 아마 주전급 공격
수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아약스 감독 마틴 욜의 발언이다. 욜 감독은 네덜란드 언론 '파롤'과
의 인터뷰에서 석현준의 무한한 잠재력에 극찬을 보냈다. 그는 석현준
이 지금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나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2년 후에
는 아약스의 주전을 꿰찰 자질을 지닌 훌륭한 공격수로 성장해있으리
라고 밝혔다.

한편 그는 지난해 석현준을 중용한 배경에 대해 "미라렘 술레이마니
는 측면 공격수 유형의 선수가 아니었다. 그는 루이스 수아레스와 비
슷한 플레이 성향을 지닌 세컨드 스트라이커였다. 그러나 그라운드 위
에서 같은 유형의 선수가 공존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술레이마니
대신 석현준을 중용한 것도 이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그밖에 아약스에는 석현준뿐 아니라 크리스티안 에릭센, 토비 알더베
이렐트, 데일리 블린트 등 젊은 재능이 많다며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
라고 밝혔으며 전술적 성향, 중국 유스와의 교류에 대한 자신의 의견
도 밝혔다. 또한 올해 클럽의 운영 방향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가감
없이 털어놨다.

석현준을 향한 욜 감독의 기대는 상상 그 이상이다. 그는 석현준을 무
리하게 다루기보다는 세심한 관리와 지도를 통해 그가 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항상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석현
준은 아직 1군에서 활약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라고 밝힌 것도 석현준
이 자신의 장기적인 계획에 포함된 선수라는 것을 의미한다. 


 관리자 ()  10-07-27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