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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이승렬 "믿고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

2023-08-08

FC서울의 이승렬 생애 단 한 번 뿐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승렬은 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열린 2008 삼
성하우젠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의 주인공에 선정됐다. 이승렬
은 93명의 기자단 투표 중 67표를 받아 서상민(경남) 박희도(부산) 유
호준(울산) 신형민(포항)을 제쳤다.

이승렬은 올 시즌 고등학교 졸업 후 곧바로 서울에 입단한 31경기에
출전해 5골 1도움을 기록했다. 비록 시즌 후반기 부상으로 챔피언결정
전 무대를 밟지 못했지만 내년 시즌 서울 공격을 이끌 재목으로 손꼽
히고 있다.

이승렬은 "고등학교 졸업하고 서울에 입단해서 좋은 경기를 한 것도
기쁜데 이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저를 믿고 경기에 출전시켜
주신 귀네슈 감독님과 모든 코칭 스태프분들게도 감사드린다" 는 소감
을 전했다.

이밖에 서상민은 14표, 박희도 7표, 유호준 4표, 신형민이 1표로 뒤
를 이었다. 


08-12-09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