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신갈고 원용성 감독 인터뷰

2023-08-08

"전국 최강팀으로 거듭나겠다"

"부상자없이 대회 3연패를 이뤄 기쁩니다."

제44회 춘계한국고교축구연맹전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원용성
감독은 "끝까지 지도자를 믿고 따라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여기에
서 자만하지 않고 전국 최고의 축구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다"고 밝혔다.

원 감독은 우승 원동력에 대해 "지난해에 비해 선수들의 개인 기술이
떨어져 조직력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훈련한 것이 주효한 것 같
다"며 "지난 12일 준결승전에서 연장전까지 치른 탓에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걱정됐지만 선수들이 부상없이 잘 극복해 줘 고맙다"고 말했
다.

또 그는 "우승도 중요하지만 선수들이 장차 대성할 수 있도록 가르치
는 게 지도자의 임무일 것"이라며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를 육성할 수 있도록 주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3년 12월 창단한 신갈고는 2005년 대한축구협회장배대회
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해에는 춘계대회와 전국체전까지 휩쓸
며 신흥강호로 떠올랐다.

[스크랩 : 경인일보 2008-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