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용인시민축구단, 용인FC소속 김상원코치 결승골로 첫승 신고!!
2023-08-08
용인시민축구단(감독 박선근)이 2연패 뒤 첫 승을 신고했다.
용인시민축구단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홈구장인 용인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3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5분 김상원(원삼중코치,FW)의 결
승골로 서울유나이티드를 1대0으로 누르고 첫 승을 따냈다.
김상원은 전반 15분 임방현(MF)이 미드필드 지역에서 전방으로 올려
준 볼을 받아 상대 수비수를 따돌린 뒤 찬 것이 그대로 골네트를 갈랐
다. 용인은 선취골 뒤 전반 중반부터 실점을 만회하기 위한 서울의 위
협적인 슛에 몇 차례 실점 위기를 겪기도 했지만 주대옥의 눈부신 선
방으로 홈 팬들의 응원에 보답했다.
후반 들어서도 서울의 맹공에 주도권을 내주며 어려운 경기를 펼치다
경기 종료 2분을 남겨놓고 이두영이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페널티지
역 안 왼쪽에서 결정적인 왼발 강슛을 날렸지만 포스트를 맞고 튀어
나와 1점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이날 홈에서 서울을 제물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용인은 오는 26일 천안에서 리그 7위인 천안FC를 상대
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될 2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3라운드에서 1승을 챙긴 용인시민축구단은 현재 천안FC와 함께
승점 3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려 리그 8위에 머물러 있으
며, 3연승의 대구가 1위에 올라 있다.
2007.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