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거 배출 및 전원 대학진학 쾌거 22-12-23 11:00
2023-08-10
■ 유럽무대에서도 통하는 선수 양성에 촛점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이상일)는 무학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와 10년 연속 주말리그 권역 우승에 이어 U18 소속 고3 선수 전원이 프로진출과 대학진학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제27회 무학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우승의 주역인 장석환(수원삼성 입단예정) 선수는 2023 시즌 프로무대를 밟게 되었다. 장 선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명문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 훈련캠프(FC Bayern World Squad 2022)에 초청 받아 참가하는 등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뛰어난 기량에 힘입어 연령별 대표로 활약했다.
용인시축구센터 졸업 후 대학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이택근, 정용희, 이현규(안산그리너스 입단예정), 박승호(인천유나이티드 입단예정), 이승원(강원FC 입단예정) 선수도 프로무대로 전향해 행보를 이어간다.
용인시축구센터가 고교 축구 정상권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이을용 총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텝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훈련과 유소년 축구 꿈나무 발굴 노하우가 어우러져 유럽무대에서도 통하는 선수를 양성할 수 있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2001년 설립이후 매년 프로선수를 배출해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활약한 김진수(전북현대), 윤종규(FC서울)를 비롯해 135명의 선수가 프로무대를 밟았고 그중 40명의 선수가 K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2021년에도 조재훈(포항), 조동재(서울e랜드), 유승현(부천) 등 6명의 선수가 프로구단의 부름을 받았다.
이처럼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이 걱정 없이 훈련에 매진하며 아마추어 무대를 주름잡고, 프로선수 등용문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코칭스텝의 열정적인 지도 뿐 아니라 용인시(시장 이상일)의 든든한 재정지원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서동혁(연세대, 단국대), 김민재(단국대, 한양대), 강진엽(연세대), 최강서(연세대) 등 9명은 프로무대보다 대학진학을 선택했다. 서동혁, 김민재 선수는 고등축구 정상의 기량을 갖춘 선수로 대학축구를 경험 후 프로무대에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 이로써 용인시축구센터는 20년 연속 선수 전원이 프로축구단과 축구 명문대에 진학하는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용인시축구센터U18덕영팀은 금년 제27회 무학기 전국 고교 축구대회 우승, 2022 전국 고등 축구리그 경기권역 10년 연속 우승, 2022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3위의 성과를 올렸다.
박상섭 상임이사는 “아주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성과에 몰입해 안주하지 않겠다. 용인시축구센터는 프로산하 유스팀보다 축구환경과 훈련프로그램 등 양성 시스템이 우수한 곳으로 중장기 발전과제를 통해 10년내 유럽 명문구단에 견주어도 손색 없는 유스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용인시축구센터는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2001년 용인시에서 순수 시비로 설립한 유소년 축구교육 전문기관으로 용인 관내 뿐만 아니라 전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 양질의 축구교육을 제공한 결과 지금까지 194명의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를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