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중등 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용인FC백암) 2일차
2023-08-09
관리자 (1.223.41.10) 18-08-31 15:30
8월 28일(화) 제13회 한국중등 축구연맹회장배 겸 경상북도지사배 국제축구대회 예선 2일차 경기가 있었다. 용인FC백암의 오전 경기는 8강 진출의 중요한 승부처인 강호 일본 세레소 오사카와의 경기였다. 전날 일본 세레소 오사카는 박빙의 접전 끝에 스페인 비야레알CF를 1:0으로 누르며 8강 진출을 유력하게 해 놓은 상태였다. 세레소 오사카는 경기 시작과 함께 용인FC백암을 몰아부쳤고, 사이드 공격을 주로하며 골문을 두드린 결과 전반전에 2골을 넣었다. 용인FC백암도 전반 중반 이후 부터 차츰 경기력이 살아났지만 만회골을 넣지는 못하였다. 후반전에도 용인FC백암은 세레소 오사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는 실패하였고, 오히려 역습으로 골을 내주면 0:3으로 경기를 마치게 되었다. 8강 조2위가 되기 위해선 비야레알의 경기결과에 따라 다음 경기인 태국 방콕시티FC에게 대량 득점을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이는 비야레알도 마찬가지였기 때문인지 비야레알은 9골을 몰아 넣으며 골득실+11을 기록하였고, 용인FC백암은 골득실 0인 상태에서 방콕씨티FC에게 12골 이상을 넣어야만 8강 진출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오후 경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계속 내리는 비는 오후가 되면서 더 굵어졌고, 그 영향이 골을 많이 넣어야 하는우리 선수들에게는 안 좋게 작용하였다. 그 결과 첫 골이 늦게 터졌고, 이 후 추가 골도 미끄러운 공과 운동장 상황으로 쉽지 않았고 결국 전반을 2:0으로 마친 용인FC백암은 후반에 추가골 1골에 그치며 경기를 마쳤다. 연일 안 좋은 날씨와 오전 오후의 힘든 연속 경기에도 끝까지 열심히 싸워준 우리 선수단이 자랑스러운 2일차 경기였다. 29일(목)에는 9~12위 순위 결정전을 일본 프로그랫소 토카치FC와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