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축구센터 김호 총감독 선임
2023-08-09
용인시축구센터 김호 총감독 선임
용인시축구센터(이사장 정찬민)는 공석인 총감독 자리에 94년 미국월드컵 감독을 역임한 김호 감독을 제 3대 총감독에 선임했다.
용인시축구센터는 유소년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지도력이 검증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김호 감독을 선정하였다.
이번 임명은 지난 3월 함께하는 용인시축구센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정찬민 시장과 축구센터 학부모 간담회에서 학부모의 요청에 의해 추진되었다.
이 자리에서 학부모들은 축구센터의 발전과 신갈고, 용인FC 원삼 및 용인FC백암에 소속된 선수들이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도 록 공석인 총감독 선임을 요청하였고, 정찬민 시장의 응답으로 이뤄졌다.
김호 총감독은 동래고 출신으로 제일모직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1964년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달고 한국을 대표해 뛰었고, 1970년대 아시아 최고의 수비수로 활약했다. 동래고를 시작으로 울산현대, 수원삼성, 대전 시티즌 감독까지 선수 시절 이상으로 지도자로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
김호 총감독은 "일선 팀에서 유소년 선수를 가르치는 지도자가 너무 어리다"며, "유소년 선수들은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지도자로부터 기본기를 착실하게 지도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축구사관학교인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유소년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호 총감독은 23일(화) 정찬민 용인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축구센터의 발전과 차세대 국가대표 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를 시작했다.
용인시축구센터 학부모들은 검증된 지도자로부터 체계적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 되었다며 김호 총감독의 부임을 환영했다.
한편, 김호 총감독은 한국축구지도자협의회장, 한국프로축구 감독상, 아시아축구연맹(AFC) 감독상, 아시아축구연맹(AFC) 공로상까지 그가 남긴 족적은 화려했단 말로도 부족할 것이다. 그의 축구인생을 보면 한국축구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표현할 수 있다. 이런 그를 우리는 ‘레전드’라고 표현한다.
용인시축구센터는 그동안 유소년 축구 사관학교로서 수많은 축구 인재를 발굴하여 국가대표에 김보경, 김진수, 정인환, 조찬호, 이승렬, 오재석, 이범영, 석현준, 김주영 선수를 비롯하여 국내, 외 프로팀에 57명의 선수가 진출해 있다.
관리자 15-06-23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