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용인시축구센터 왕중왕전 8강 출사표

2023-08-09

 관리자  14-10-14 09:30 


용인축구센터 소속 원삼중-백암중 사령탑 8강전 출사표…"프로산하 유스팀들을 상대로 센터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싶다"

               ▲'2014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서 나란히 팀을 8강전에 올려 놓은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원삼중 이태엽(왼쪽) 감독과 백암중 서영석(오른쪽) 감독의 모습

이제부터 진짜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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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사관학교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원삼중과 백암중이 ‘2014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8강전에 나란히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들 두 팀은 9일 충북 제천시 제천축구센터에서 16강전을 치러 각각 목동중과 광성중을 상대로 2-1. 2-0 승리를 만들어 냈다지난해 64강전에서 탈락한 원삼중은 올해 8강전에 진출하면서 지난 2010년 왕중왕전 준우승에 이어 올해 4년 만에 우승을 희망했고백암중은 지난해 4강 입상에 이어 올해는 그 이상의 성적을 기대한다.

하지만 이들의 꿈은 그렇게 순탄하지 만은 않다. 8강 상대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팀들인 포항 U-15팀 포철중과 수원 U-15팀 매탄중이다사실 전력상 버거운 상대임에 틀림없지만 양 팀 사령탑들인 이태엽(원삼중감독과 서영석(백암중감독은 자신감을 보였다.

이태엽 감독은 8강 출사표를 통해 모든 면에서 우리가 열세다특히 피지컬적으로 좋은 포철중을 상대하기란 녹록하지 않다여러 가지 묘책을 구상하고 있는데 우리선수들의 하고자하는 강한 정신력만 발휘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이날 승부는 중원싸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하는데 중원을 사수하기 위한 포메이션을 통해 전방압박부터 강하게 해 나갈 것이다며 8강전 경기운영 계획을 살짝 내비쳤다.

이어 이태엽 감독은 포철중의 높이가 좋다세트피스상황을 최대한 주지 않으면서 역습을 통한 전술을 펼치겠다는 말도 잊지 않으면서 올해 최강팀인 포철중과의 맞대결을 간절히 원했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성사됐다전력상 분명 우리가 열세인 건 분명하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설상 결과가 좋지 않더라도 웃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백암중 서영석 감독도 출사표를 내 던졌다. “16강전에서 우리선수들이 컨디션이 좋진 않은 가운데서 인천 U-15팀 광성중을 꺾었다지난해 4강전 패배를 설욕하면서 우리선수들의 현재 분위기는 최고조다. 4강 매탄중전은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몇 차례 연습경기를 치러 상대에 대한 전력을 상호 잘 알고 있다며 선제골의 중요성이 승패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만큼 초반부터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선제골을 먼저 사냥하는 데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경기 구상을 전달했다.

이어 서영석 감독은 “16강전에서 다소 몸이 무거웠던 임도현과 임재혁이 오늘오전 연습을 통해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고 있어 고무적이다이들 두 선수가 반드시 매탄중 문전을 열어 젖혀 줄 것이다며 두 선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용인시축구센터의 자존심으로 반드시 승리를 만들어 내겠다는 두 사령탑이들 두 사령탑은 타도 프로산하를 외치며 결전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용인시축구센터  김 창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