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뉴스

2014 전국 초.중.고 주말리그 왕중앙전

2023-08-09

     용인시축구센터 원삼중-백암중, "동반 결승진출 희망한다!"


         ▲한국축구사관학교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원삼중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이태엽 감독의 모습 

용인시축구센터의 자존심으로 왕중왕전 우승을 접수한다.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원삼중과 백암중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북 제천시에서 열린 '2014 대교눈높이 전국 중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출전해 16강 진출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원삼중은 64강 중리중전 2-0 완승에 이어 32강 신명중전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뒀고, 백암중은 64강 장안중전 2-0 승, 32강 신한중전 5-0 대승을 이끌었다. 공개롭게도 두 팀 모두 두 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그만큼 수비력이 탄탄하다는 것을 입증했다.

본 대회에 임하는 두 팀 사령탑의 각오는 그 어느 해보다 필사적이다. 용인시축구센터는 프로산하와 학원축구를 병합한 팀으로 정리하면 어울린다. 프로구단의 지원은 받고 있지 않지만 용인시의 재정지원 아래 국내 최고의 시설과 환경 속에서 체계적인 훈련을 실시한다. 학원축구부 팀들과는 또 다른 형태의 훈련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하고, 프로산하 유스 팀들 조차도 시설,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부러움의 대상이다.

국내 최고의 시설과 환경 그리고 경험 풍부한 지도자들에 의해 매년 국가대표와 프로선수들이 배출되고 있다. 이처럼 용인시축구센터는 국내 최고의 축구인재 양성소로 손꼽히는 곳으로 이번 왕중왕전에 출전하고 있는 원삼중과 백암중 선수단들의 자부심 또한 대단하다. 두 팀 지도자들인 이태엽(원삼중) 감독과 서영석(백암중) 감독은 결승전에서 만나자고 함께 외쳤다. 이들의 희망이 현실로 다가올지 무척 궁금하다.

           ▲한국축구사관학교 용인시축구센터 소속의 백암중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서영석 감독의 모습


원삼중 이태엽 감독은 "현재까지 뜻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16강전부터 강호들과의 대결이 기다리고 있어 힘든 행보가 예상된다. 하지만 목적을 이뤄내기 위해선 큰 산도 넘어야 하고 험난한 가시밭길도 뚫고 나가야 한다. 우리선수들의 정신력이 현재 최고조에 달해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뒤 백암중 서영석 감독을 향해 "서 감독, 정상에서 보세나!"라며 동반 분발을 촉구했다.

백암중 서영석 감독 역시 지난해 3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정상탈환을 확수 고대했다. "용인시축구센터에서 지도자로 생활한지 어언 10년 가까이 된다. 센터의 역사와 함께하면서 많은 선수들을 직접 제 손으로 길러냈고, 그러면서 지도자로써의 보람을 찾고 있다. 이번 왕중왕전은 제 개인을 떠나 센터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만큼 반드시 결승전까지 진출 할 것이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 후 "감독님, 정상에 우리끼리 멋지게 한번 놀아 봅시다!"라며 원삼중 이태엽 감독에게 화답했다.

이들 두 팀의 결승전 맞대결이 성사될지 자못 궁금한 가운데 이들 두 감독은 신갈고의 왕중왕전 64강 탈락에 대한 위로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했다. “고등부 왕중왕전에서 아쉽게 분패, 64강전에서 탈락한 신갈고의 아픔을 저희 팀들이 결승전까지 진출해 용인시축구센터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용인시축구센터  김 창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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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14-10-07 11:05